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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제안보 위해범죄 특별단속’ 중간결과 발표

작성일 23-06-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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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정연수 기자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국내 핵심 산업의 기술·인력 탈취 시도를 막기 위해 2월부터경제안보 위해범죄 특별단속을 전개하여 4개월이 지난 5월 말 기준 77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서는 13개 분야 75개 국가핵심기술을 포함한 산업기술유출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 직속 안보수사대, 18개 시도청 산업기술보호수사팀 및 경찰서 안보수사팀 인력 전원을 이번 특별단속에 투입하고 있다단속 성과를 중간 점검한 결과적용 죄종별로는 영업비밀 유출 사건이 26(74.3%)으로 가장 많았고업무상배임(5건 / 14.3%), 산업기술 유출(3건 / 8.6%)이 뒤를 이었다.

  

피해기업별로는 중소기업 피해(29/83%)가 대기업 피해(6/17%)보다 많았고외부인에 의한 유출보다는 임직원 등 내부인에 의한 유출(30/86%)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국내 기업 간 기술유출(27건 / 77%)이 해외 기술유출(8건 / 23%)에 비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안보수사국 관계자는 오는 10월까지 진행 예정인 특별단속을 통해 우리 기술을 해외로 유출하는 행위를 엄단하고특히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국내 기업의 핵심기술 유출범죄에 강력히 대응하는 등 경찰이 산업스파이와 전쟁의 선봉에 서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산업기술유출이 의심되거나피해를 입었다면 경찰청 누리집(www.police.go.kr)에 개설된 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온라인)에 신고 또는 가까운 경찰서 안보계·시도경찰청 산업기술보호수사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볼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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