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택치료자 관리 시군으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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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9-29 09:22본문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8일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정부가 미성년, 보호자, 만 50세 미만의 성인 등 제한적으로 허용하던 코로나19 재택치료 적용 대상자를 연령 관계없이 경증·무증상자로 확대함에 따라, 도에서 전담하던 재택치료자 관리를 시군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류영철국장은 28일 0시 기준 총 3,506명이 재택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리를 받았으며, 현재 진행 중인 재택치료 인원은 620명, 재택치료 중 전담병원 이송 288명, 2,561명은 격리해제 조치했다면서, 시군 재택치료 확대 조치에 따라 도는 재택치료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시군별로 재택치료자 건강관리와 격리관리를 총괄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하도록 하는한편 도는 재택치료 의뢰 시군별로 대상 기준을 준수,대상자 선정 시 재택치료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할 방침이며,시군별로 재택치료 협력병원을 지정해 24시간 전담관리와 응급상황 발생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생필품 및 상비약 지원을 통해 재택치료 기간 동안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또 류영철 국장은 19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290명, 화성시 272명, 평택시 225명, 안산시 단원구 211명 등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특히 경기도의 경우에는 외국인 확진자 비율이 17%로, 수도권 평균 외국인 발생비율 13.8%보다 높게 나타나,도는 추석연휴 간 가족 및 지인 간 접촉 증가, 초중고 등교 확대 및 대학교 개강에 따른 감염 노출 증가 등을 주요 전파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며,10월에는 계절적 요인에 개천절·한글날 대체휴무까지 더해져 대인접촉과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라서,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확진자 조기 발견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병상·생활치료센터 확보 및 재택치료 확대 등 의료대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환자관리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 하면서,28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721명 증가한 총 8만8,255명이다라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