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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기북부 지역 최근 3년간 전기화재 비중 27.7%→31.8%. 점진적 증가 추세
최근 3년간 전기화재 인명피해 86명(전기화재 26건당 1명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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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2-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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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일 북부 지역 전기화재가 최근 3년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최근 3년간 경기북부 지역 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 화재가 전체 화재의 42.5%를 차지 가장 많았고 전기화재가 30.1%로 뒤를 이었다고밝혔다.

북부소방재난본부 분석 결과 전기화재 최근 3년간 점진적 증가,전기화재 인명피해 86(전기화재 26건당 1명 꼴)으로 3년간 847억 원 재산 피해가 발생(전체 재산 피해의 23% 차지전기안전공사와 지난해 10월부터 전기화재 저감협력 소통망을 구축, 합동점검을 실시 예방에총력을하고있으나,부주의화재는 202045.6%(1,184)에서 202139.8%(945), 202241.9%(1,040)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화재는 202027.7%(720), 202131%(735), 202231.8%(791)로 증가추세를 보이며,이기간에 전기화재로 약 847억 원의 재산피해와함께 8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분석결과를 밝혔다. 

 

또 전기화재 26건당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셈으로 지난해 발생한 791건의 전기화재를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210(26.5%)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시설에서 182(23%), 자동차에서 88(11.1%)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주거시설 중에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94, 단독주택 91, 주거용 비닐하우스 25건 순으로 발생했으며, 산업시설의 경우에는 공장 86, 창고 53, 동식물시설 33건 등 순이었으며,시기별로는 1월과 8,그리고 12월에 전기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주거시설 등에서 멀티콘센트에 전기장판, 전기난로, 에어컨 같은 냉·난방기의 문어발식 사용으로 과부하·과전류에 의한 전기화재와 분전반 등 전기시설에 습기가 침투해 발생하는 트래킹에 의한 전기화재가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부연설명했다. 

덕근 본부장은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전기화재 저감 협력 소통망을 구축,지난해 10월부터 전기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전기설비 관리상태 전반을 확인하는 등 소방·전기 합동점검을 펼치며 전기화재 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전기는 잘못 사용했을 경우 가장 무서운 재난이 될 수 있기에 도민들께서는 전기 사용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전기화재가 저감될 수 있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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