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7국(IWPG, 파주 임진각에서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 기념식 개최
여성들의 DPCW 지지·촉구와 세계여성평화 선언문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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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5-08 13:15본문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7국(IWPG,이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을 맞아 지난 달말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글로벌 여성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 했다.
IWPG 본부(대표 윤현숙)가 주최하고 IWPG 글로벌 7국 대한민국 지부연합(고양·서대문·파주·은평)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9년 4월 26일 전 세계 여성들이 연대하여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실현을 기원으로 세계여성평화의 날로 제정된 것을 기념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를 가진 국제 NGO로서 2013년 9월에 설립되었으며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세계 110여 개의 지부, 500여 개의 협력 단체와 함께 평화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는 글로벌 7국에서는 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세계여성평화의 날 4주년 기념식에 본부 전나형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 및 ‘세계여성평화 선언문’ 선포 영상을 송출과 부데 문흐토야 몽골 전 국회의원의 축사, 라미아 엘 에르야니 예멘 전 기술교육부 장관(예멘 평화학교 설립자)의 축사로 진행됐다.
윤 대표는 기념사에서 4월 26일 세계여성평화의 날은 민족과 국가, 인종과 종교를 초월해 여성들의 힘을 결속하는 날이 되어왔다면서,우리가 추구하는 평화는 일시적이고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다시는 무너지지 않을 지속적이고 본질적이 평화라고 강조했다.
부데 문흐토야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IWPG에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제정하여 기념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 실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이루어가고 있는 IWPG와 함께 후대에 진정한 평화를 물려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예멘 기술교육부 전 장관이자 ‘예멘 평화 학교’ 설립자인 라미아 엘 에르야니 회장은 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강의자 양성,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등 평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IWPG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글로벌 여성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김미숙 경기도 파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오봉애 대한민국여성회 총재의 발제가 진행,김미숙 회장은 파주 문산에서 나고 자라 반공과 안보교육을 받고 성장해 전쟁의 고통과 슬픔의 기억을 잘 알고 있다며,후손에게 물려줄 진정한 가치인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는 IWPG의 활동을 적극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오봉애 총재는 평화를 지속하고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선 IWPG 평화교육으로 하나 돼야 한다면서,평화를 법제화할 수 있는 DPCW의 유엔 상정을 앞당기는 것이 글로벌 여성의 역할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4주년을 기념해 각국 여성들의 DPCW 지지·촉구와 ’세계여성평화 선언문‘ 선포를 통해 전 세계 여성들이 평화운동에 참여하도록 관심과 동참을 불러일으킨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농악대 ‘희락’의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초대가수 홍정민, 심우석이 평화를 염원하며 평양 아줌마,손에 손잡고’를 열창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