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구 다섯바퀴 세일즈 외교 100조+α 투자유치 조기달성
美 보스턴서 글로벌반도체·화성국제테마파크기업 5조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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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0-29 08:11본문
경기도 미래먹거리를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100조+α’ 투자유치 약속 마지막 퍼즐이 미국 순방중 완성됐다고밝힌 투자유치 100조+α’는 발로 뛰어서 얻은 결과물로,지난 2022년 취임한 김 지사의 비행거리는 20만6695㎞에 달한다. 지구 한 바퀴(적도 둘레)가 4만75㎞이니 세일즈 외교를 위해 지구 다섯 바퀴를 주파한 셈이다.
경기도 대변인실 브리핑을 통해 현지 시각 27일 미국을 순방중인 김 지사가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해 마침내 목표 달성을 8일 공식화했다.
파라마운트 및 신세계프라퍼티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추진(5조 원대) 회담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이 같은 추가 투자에 힘입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이 모두 완성된 셈으로,김 지사는 이로써 임기 중 투자유치 약속을 약 8개월 앞서 지켜냈으며 투자유치 총액은 100조563억 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김 지사는 보스턴에 있는 엑셀리스 본사에서 러셀 로우 CEO, 제임스 쿠건 CFO, 로버트 마호니 수석부사장 등과 회담을 가진, 엑셀리스는 이 자리에서 평택 현곡의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는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히며,도는 부지 임대와 각종 인허가 등의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싱가포르 등과의 경합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초격차 기술을 이용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의 독보적인 기업 엑셀리스가 아시아 거점으로 다른 나라보다 경기도에 투자 의사를 밝혀주셔서 감사하다며, 평택 투자가 아시아 지역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경기도가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도는 지난해 10월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을 열고 ‘화성국제마파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파라마운트가 결정됐음을 공식 발표한 바 있으며,㈜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이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도입해 화성시 남양읍 송산그린시티 내 약 4.23㎢ 규모의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며,내년 하반기 착공, 오는 2030년 1차 개장 이후 20년간 단계적 개발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바이오, 인공위성, 휴먼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 차세대 리더들을 만나 소통하며 협력을 제안했다.
미국 보스턴의 공유오피스 ‘케임브리지이노베이션센터’(CIC)에서 윤정효 노나테크놀로지 공동창립자, 이동엽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 보스턴 과학자 협회장, 이재교 하버드 의과대학 박사 등과 함께 차세대 혁신 리더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여러분들이 종사하고 계시는 첨단 산업 분야에 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 있고 가장 열심히 하는 곳”이라며 차세대 리더들의 관심을 당부에이어, 현재 AI혁신클러스터 거점을 조성 중인데 판교 AI허브, 시흥 AI바이오, 부천 AI로봇, 하남 AI서비스, 의정부 AI제조, 성남 AI피지컬 클러스터 등이 있으며,코리안 실리콘밸리라고 하는 판교는 3판교에 이어 4판교까지 계획하고 있다. 판교+20이라고 20곳 이상에 스타트업 허브도 만들고 있다”며 교류를 제안하기도 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