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위한 111,420명 서명부 경기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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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6-01 20:36본문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이1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김동연 지사를 만나 동두천시민과 각계각층의 염원을 담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11만1,420명의 서명부를서명부를 전달했다.
동두천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의회,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합동으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 2주가 채 안 되는 짧은기간에 동두천시 인구를 훌쩍 넘는 11만 여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명운동 기간 내내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응원 메시지와 격려 전화가 이어지는 등 그간 지역발전에 목마른 동두천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으며,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는 제생병원을 활용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라는 타 지자체가 생각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졌다면서,70년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지켜온 동두천에 그동안 제대로 된 기회조차 주어진 적 없었지만, 이번 공공의료원 유치를 시작으로 변화의 중심, 기회의 동두천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제생병원이라는 완성된 건물의 무상 사용 제안을 통해 2천억 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년 이내 신속한 개원으로 지역 간 의료체계 붕괴 위기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대형병원 하나 없는 경기 동북부권역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가평·동두천·연천의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내세우며 공평한 접근 기회 보장 차원에서도 최적이자 최선의 입지는 동두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