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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기도 광복 80주년’ 안중근의사 유묵귀환추진 일본멸망 미리 조문한다 안중근 유묵 고국 품으로
道 유묵 2점 가치는 국보급소유자와 협상 중 유묵 확보시 DMZ에 안중근 평화센터 조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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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8-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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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일본에 존재하던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2점의 귀환 프로젝트를 비공개로 추진해 1점은 귀환전 민간단체에 보관중인 것으로 밝혔다.

도 대변인실은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비밀리에 추진했던 그동안의 유묵 귀환 추진 과정을 이 같이 설명한 대변인실에 따르면 17일 약 20년 전 일본 안중근 의사의 유묵 2점(‘獨立(독립)’, ‘長歎一聲 先弔日本(장탄일성 선조일본)’·사진)을 최초 발견한 민간 탐사팀에게서 일본측 소장자의 국내 반환 의사를 확인하고, 귀환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안중근 의사의 유묵은 약 60여 점이며 이 가운데 31점이 보물로 지정하고,해당 유묵은 獨立(독립), 長歎一聲 先弔日本(장탄일성 선조일본)’은 항일정신이 직접 투영된 작품으로서 그 가치를 국보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가운데 獨立(독립)’은 뤼순 감옥에서 안중근 의사가 직접 써서 일본인 간수에게 건넨 것으로, 나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죽는다는 굳센 신념을 두 글자로 응축한 내용이다.

長歎一聲 先弔日本(장탄일성 선조일본)은 큰 소리로 길게 탄식하며,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는 의미의 유묵 으로,도는 유묵 두 점의 귀환 프로젝트 추진에 나서 일본 소장자와의 협상을 벌여 ‘장탄일성 선조일본’을 최근 국내로 들여와 경기도와 일본 소장자간 협상을 중재해온 우리 민간 탐사팀이 보관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반면 아직 일본에 있는 독립귀환은 아직 진행형으로 성사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경기도는 이후 안중근 의사의 고향(황해도 해주)과 가까운 DMZ지역에 안중근 평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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