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통연수원, 봄철 교통안전 확보 총력… 운수종사자 15만 명 맞춤 교육
춘곤증·대열 운행 등 사고 위험 집중 관리, 1985년 개원 이래 도민 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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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4-08 19:45본문
경기도교통연수원은 봄꽃 개화와 함께 상춘객 차량이 급증하는 4월을 맞아, 도내 교통안전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봄철 교통안전교육에 기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봄철 이동량 증가와 따뜻한 날씨로 인한 긴장감 완화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라고 설명했다.
봄철 교통사고의 가장 큰 위협은 단체 이동에 따른 대열 운행과 생리적 복병인 춘곤증이라면서,전세버스 등의 무리한 줄지어 운전하기는 대형 연쇄 추돌의 원인이 되며,또 시속 100km에서 3초만 졸아도 80m 이상을 운전자의 통제없이 질주하게 되므로 주기적인 환기와 졸음쉼터 이용이 필수적이며,아울러 야외 활동이 늘면서 보행자 사고 위험도 크게 높아지는 시기로,주택가 이면도로와 스쿨존 등에서는 보행자 통행이 증가하므로 사각지대를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차로 우회전 시 일시 정지와 횡단보도 앞 주시 등 철저한 방어 운전이 요구된다는것이다.
이에 경기도교통연수원은 연간 15만 명의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봄철 사고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시야 제한 구간 감속 요령, 돌발 상황 대처법, 실제 사고 사례 심층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교통연수원은 1985년 개원 이래 연간 운수종사자 법정교육 15만여명과 도민 교통안전교육 25만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하며 도내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정착에 기여해온 기관이다.
김장일 원장은 운수종사자 교육 일정 및 관련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통연수원 홈페이지 공지 및 유선 문의(1661-81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어떤 첨단 시스템도 운전자의 양보와 배려를 대신할 수 없는 만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운수종사자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육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의 모든 도로 위에 조급함 대신 따뜻한 배려가 벚꽃처럼 만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