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발령24시간 상황관리·진화인력 65명 취약지역 집중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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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3-31 18:26본문
양주시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 발령에 따라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는데 이번 조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에서는 전 직원을 6개조로 심각단계에서는 4개조로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근무체제를 가동,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
또 산불재난대응단 35명과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산불감시원 30명의 진화인력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림 인접 불법 소각 금지 및 화기물 소지 금지 안내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진화 임차헬기 1대(담수량 910리터급)와 산불지휘차량 4대, 진화차량 8대 등 각종 진화장비 점검과 출동 태세를 상시 유지하고 있으며, 대형산불 발생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초기 진화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황덕상 산림과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인 만큼 비상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시민 여러분께서도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