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북부지사, 산재 사망사고 근절합동 패트롤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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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3-17 18:37본문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17일 의정부시 소재 건설현장에서 의정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및 안전지킴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재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합동 패트롤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의 패트롤카 총 12대가 집결하여 무재해 결의 및 안전수칙 구호를 제창한 후, 사전 분석된 산재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 및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
의정부지청은 50인(억원)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매월 산재가 반복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산재 취약 지역 및 고위험 업종·공사종류를 지정하여 의정부지청 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및 안전지킴이가 연말까지 5,060개소 사업장에 대해 전면적인 패트롤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실제 사고로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윤진 지청장은 이번 분석 결과, 관내 산업재해는 일부 지역과 특정 업종, 사고유형에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하게 확인됐고, 중대재해는 사소한 유해·위험요인과 경미한 산업재해가 누적된 결과물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합동 패트롤팀이 단순한 계도활동을 하는 것을 넘어 중대재해 1차 차단망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하면서,산재발생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는 사업장에 대해 감독으로 전환하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전종표 지사장은 현장의 안전은 작업자의 참여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는 이번 합동 패트롤팀 점검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서는 점검 이후에도 기술 지도와 재정 지원 사업의 연계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