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중랑천에서 현장시장실 개최 시민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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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1-05 14:48본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3일 중랑천 발물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개최,최근 중랑천에 조성된 건강흙길에 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시 하천에 치유의 개념을 더해 맨발로 자연을 접하며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건강흙길을 하천별로 확대,도심 속 생태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께 하루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정부시는 6개 도시하천 28km 구간 걷고 싶은 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중랑천 호암교에서 장암 아일랜드캐슬까지 이어지는 1km 하천 둔치 구간에 건강흙길을 조성했다.
시는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6개 도시 하천을 중심으로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추진,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중랑천 청보리 사잇길, 메밀 꽃길 등의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꽃밭과 중간 쉼터에서 버스킹공연·문화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특히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이 황톳길, 맨발 길 조성 요청이 많아, 시에서는 이를 수용해 기존 청보리(메밀꽃) 구간과 연계한 건강흙길 1km 구간 조성사업은,생태하천팀원들의 아이디어로 조성하게 된것으로,적은 예산으로, 최단기간에, 효율적인 업무 연계로 이룬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로 꼽히고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시 하천에 치유의 개념을 더해 맨발로 자연을 접하며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건강흙길을 하천별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황토·마사토·모래 등 친환경 흙길 재료를 선정,주민 요구를 반영해 맨발 자극이 있는 모래 구간 500m, 부드러운 황토 분마사토 구간 500m를 구분해 조성했다며,편의시설로 밧줄 펜스와 벤치를 설치 완료, 흙길 걷기에 필요한 시설인 세족장·신발장·휴식 공간·안내판 등은 보완하고 흙길 구간엔 버드나무군락지와 구절초 조형 녹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화사하고 푸른 경관을 갖춘 맨발 걷기 명소가 탄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