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종합청렴도 3 년 연속 4 등급 최하위권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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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0-15 21:04본문
김민철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의정부시을 ) 은 매년 김한영 이사장을 필두로 공단의 임직원들은 어떤 업무든 청렴에 기준을 둘 것 이라 밝히며 다짐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매번 구호에 그쳤다면서 권익위의 종합청렴도에 이어 기재부 경영평가에서도 윤리경영 C 등급을 받은 것은 크게 뼈아픈 문제라고 꼬집었다 .
김의원은 국가철도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 년간 종합청렴도 평가점수가 4 등급으로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공단은 청렴도가 하위권에 머무는 사유로 신입 직원 충원에 따른 세대 · 직급 간 인식 차이로 인한 내부 청렴도 하락을 꼽아 실소를 머금게 했다며, 종합청렴도 내 · 외부 세부 내역을 보면 2020 년 4 등급 ( 외부 8.19 점 , 내부 8.09 점 ), 2021 년 4 등급 ( 외부 8.45 점 , 내부 7.57 점 ), 2022 년 종합청렴도 4 등급 ( 외부 97.4 점 , 내부 62.6 점 ) 을 기록했고 청렴체감도 는 3 등급 , 청렴노력도 에서는 5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김의원은 국가철도공단의 낮은 청렴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며 아무리 일을 잘해도 청렴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조직은 국민의 신뢰를 잃고 유지조차 어렵게 된다고 부연하면서,공단이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내부 청렴도가 급감하는 사유로 최근 5 년 내 신입 직원 현원이 절반 (52% 1,141 명 ) 에 달한다 며 세대 · 직급 간 인식 차이로 인한 내부 청렴도가 급격히 하락 중 이라는 답변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
이어 김 의원은 공단의 저의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흔히 MZ 세대라 일컬어지는 이들은 그들을 고용한 이들과 갈등이 일어난다고 가정하는 것은 편견이라며, MZ 세대들이 이기적이고 , 자기 자신만 알며 워크에식이 전무하다는 불평 불만은 세대 갈등을 초래할 뿐이라 고 강조하며,공문서에 조직 내 갈등을 야기하는 내용을 명시해 작성하는 것 자체가 차별을 조장하는 행동이라면서,이런 문제의식이 현재 국가철도공단 조직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들어내는 행위라고 강하게 질타하며,공단에 분명한 해명과 조속한 시정을 요구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