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역대급 정부 세수감소 대응 재정위기 특별대책회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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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0-17 18:13본문
김동근의정부시장은 17일오후 언론브리핑을 통해 정부로부터 받는 지방교부세 등의 대폭 삭감으로 발생한 재정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대책회의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정부의 역대 최대 규모 세수 결손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각 지자체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를 대폭 삭감했다면서 이에 의정부시는 하반기 예산 집행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이월예산 발생을 최소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의정부시는 재정자립도가 낮고 국·도비 의존비중이 높은 탓에 외부 경기상황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강력한 지출구조 조정, 세입기반 확충, 재정지출 효율성 제고 등의 재정혁신을 통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의정부시의 건전재정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첨언했다.
또 의정부시의 주요 재원인 보통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이 내년에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 시는 도시 기능유지를 위한 필수사업과 의무·법정경비를 제외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김시장은 언론브리핑에 앞서 국장급 간부회의를 개최,재정위기 특별대책회의 가동 등을 지시하며,전 부서가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매주 언론 간담회를 개최,의정부시 재정현황, 위기 극복방안 등을 공유하면서 대언론 소통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