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8일 8호선 연장, GTX-F 노선 유치미래 철도망 구상 토론회 개최
민락·고산 등 철도 소외지역 인프라 확충 목소리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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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1-20 19:56본문
의정부시는 오는 28일 오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8호선 연장과 GTX-F노선 유치를 위한 미래 철도망 구상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와 김민철·오영환·최영희 국회의원이 공동주최 하는 토론회는 8호선 연장·GTX-F 해법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한양대학교 원제무 교수를 좌장으로 관련분야 교수·연구원·시의원·기자·시민단체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며,㈜도화엔지니어링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패널 지정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철도는 대중교통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수단임에도 10만여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민락‧고산 등 의정부 동부지역은 철도 서비스에서 소외돼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주민들로부터 철도 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의정부는 수도권 순환철도망의 유일한 단절 구간으로, 동서축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해 순환철도망을 완성시킬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어서,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염원하고 있는 8호선 의정부 연장과 GTX-F노선 유치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토대로 철도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3월 착수한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내년 9월까지 마무리,그 결과를 중앙정부의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8호선과 GTX-F노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철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할 것이라며,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철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