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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기도,경기 부동산 거래안전망 AI 플랫폼 도입 6월 30일까지 시스템 구축 완료 하반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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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4-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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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전세사기 등 부동산 거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올 하반기 도입을 앞둔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의 공식 명칭을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GRTS·Gyeonggi Real-estate Transaction Safety)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명칭은 올해 3월 도민과 도내 공인중개사, 공무원 등 총 659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283명(42.9%)의 최다 득표를 기록해 결정됐다는것인데,부동산 거래와 안전망이라는 핵심 단어를 직관적으로 결합해 도민들에게 든든한 보호막을 제공하겠다는 사업의 근본 목적을 명확히 담아냈다는것.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은 집 주소만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등기부, 건축물대장, 시세 등 공공 데이터와 임대인 동의 기반의 민간 데이터를 연계해 거래 전 과정의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자동 분석해 주는 시스템으로,계약 전에는 안전도를 진단하고 계약 후에는 등기부 변동 사항을 즉시 알려서 임차인이 복잡한 서류를 일일이 대조하며 겪어야 했던 진통과 불안감을 덜어주게 된다.

도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해 사업의 브랜드 정체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며,특히 현재 공인중개사들과 협력해 추진 중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와 새로운 시스템을 빈틈없이 연계하고, 각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안착시킬 방침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에 도민의 손으로 직접 선정된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은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향후 도내 부동산 거래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인공지능 기반의 촘촘한 권리분석을 통해 전세사기 위험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고,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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