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용금지 대상 1회용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 >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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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기도,사용금지 대상 1회용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
실천 선언식…4개분야 16개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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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1-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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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회용품 사용 금지 대상을 도청에서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하고 1회용품 제로 경기 특화지구를 시범 조성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밝혔다. 

경기도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관으로 23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을 했는데,선언식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28개 공공기관장, 기업, 소비자, 소상공인, 배달 및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과 31개 시군 공무원 등 42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작년 1월 1일부터 청사내 일회용컵 반입을 금지했고 1월 1일부터는 야근할 때 배달하는 음식의 일회용기 사용도 금지했다며,일회용품 안 쓰기를 공공부분부터 해보자는 취지로 한 것인데 전국 최초로 정착이 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지난주 다보스포럼에 다녀왔는데 전 세계 기업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고, OECD 국가 중 재생에너지 비율이 유일하게 줄어든 나라가 대한민국이라서 너무 마음이 무거웠다면서,생활 속 실천의 하나로 일회용품 안 쓰기를 해냈으면 좋겠다며, 경기도부터 앞장서서 도의회와 힘을 합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일회용품 안 쓰는 생활 정착을 목표로 1회용품 제로로, 경기도가 제대로라는 비전 아래 4개 분야 16개 중점 추진 과제를 추진한다며,공공부문 선도 분야는 △1회용품 제로 공공시설 확대 △1회용품 제로 공공 축제·행사·회의 개최 △공공시설 공유 컵 스테이션 설치·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며,민간확산 지원 분야는 △공유 장바구니 지원사업 △1회용품 제로 경기 특화지구 시범조성 △경기 옹달샘 운영 △민간 다중이용시설 다회용기 서비스 도입 확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고 부연했다. 

또 도민참여 활성화 분야에는 △다회용기 사용 인센티브 제공 확대 △경기 자원순환 지도 플랫폼 구축·운영 △자원순환마을 확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도는 다회용기 사용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면서,추진 기반 조성 분야는 환경부의 1회용품 규제 철회 정책 원점 재검토 촉구, 1회용품 사용 규제 권한 지방정부 이양 등으로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라고 첨언했다.

                                                                    김한구 기자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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