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비정규직 노동자 휴가 지원 확대 2,200명 휴가비 2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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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4-23 19:59본문
경기도가 휴가 사용이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2024년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규모는 지난해보다 200명 많은 2천200명이 대상이며 총 7억 7천만 원 예산이 투입된다는것인데.올해로 5년 차를 맞는 이 사업은 도내 거주 비정규직, 보험설계사·택배기사·방문강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1천980명과 상대적으로 더 열악한 조건에 처해 있는 초단시간 노동자 220명을 대상으로 진행,초단시간 노동자는 1주 동안 정해진 근로 시간이 15시간 미만인 노동자가 해당된다는것.
이 들의 경우 근로기준법상 연차유급휴가와 유급휴일 등에서 적용이 제외돼 사용자로부터 휴가비 지원에 대한 논의조차 어려운 실정이며,휴가비 지원은 노동자가 자부담으로 15만 원을 적립하면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노동자는 총 40만 원 상당의 여행 적립금을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연간 총소득 3천600만 원 이하 만 19세 이상 경기도 노동자로,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13일까지 컴퓨터나 모바일로 전용 온라인몰(https://ggvacation.ezwel.com)에서 신청하면 되고,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적립금으로 다양한 여행상품, 관광지 입장권,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김정일 경기도 노동정책과장은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휴가를 가기 힘든 분들을 위해 마련했다며,휴가비 부담을 덜고 다양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휴가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