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예비평가 탈락,동두천 시민 300여명 도청 항의 방문 >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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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예비평가 탈락,동두천 시민 300여명 도청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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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8-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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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1일 공공의료원 예비심사에서 동두천이 배제된 것에 대해 시민 300여명이 경기도청을 항의 방문,동참한 동두천시민들은 각자 항의 메시지를 손수 적은 피켓을 들고 도청 내부로 진입하며 일제히 항의했다.


범대위는 항의 방문에 앞서 공공의료원 예비 평가 결과를 언론 보도로 알게 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간 치열하게 유치를 준비했던 시군과 경기동북부 도민 모두를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고 밝히며 모르쇠, 밀실 행정을 하는 경기도를 비난했다.


경기도청 로비를 가득 메운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도민 건강권을 보장한다면서 동두천을 포함한 의료취약지를 노골적으로 배제한 이유가 무엇인지, 신도시 지역만을 골라 선정한 것이 특혜가 아니고 무엇인지, 도지사에게 직접 설명할 것을 요구하며,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에 참여했던 서명부와 피켓, 대형 현수막을 찢으며 울분을 표출했다. 


심우현 범대위위원장은 대표 발언을 통해, 동두천보다 더 시민 열망을 보여준 곳이 대체 어디냐? 건물을 5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2,000억 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의료취약지 한가운데 있는 동두천을 놔두고 신도시만 골라 선정한 도지사는 도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이런 결정을 하는 것이냐?라며 강하게 반발하며,범대위와 동두천시민들은 공공의료원 선정 과정에 대한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후속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는다면 향후 모든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강하게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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