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한반도 귀중한 식물역사 확보
전북대 김무열교수 표본 71점 기증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1-02-02 20:20본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전북대 김무열교수로부터 한반도 식물 기준표본 71점을 기증받아 귀중한 식물역사 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김무열 교수로부터 기증받은 표본은 전북대학교 생명과학과 김교수가 소장한 것으로 한반도 특산식물인 완도호랑가시나무,위도상사화 등을 포함한 52종 71점의 기준표본이며,이중 정기준표본은 52점이다.
기준표본은 국제식물명명규약에 따라 식물의 이름과 기재의 근거가 되는 표본으로 식물연구의 기초가 되는 표본이며, 정기준표본은 전 세계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매우 중요한 표본으로 새로운 종을 발표할 때 사용된다.
표본을 기증한 김무열 교수는 25년간 연구를 통해 수집하고 정리한 기준표본들을 국립수목원에 기증하며 식물연구에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은 식물 외 곤충, 버섯, 지의류 등 총 116만4천여점의 표본이 수집되어 있으며 국내 최대 산림생물연구의 메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