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계엄사태에도 도정은 정상 궤도
6시간만에 끝난 계엄 선포.윤대통령 모든 사태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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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12-04 19:06본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대상이 아닌 체포 대상이라며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며 6시간만에 끝난 계엄 선포가 3일밤과 4일 새벽사이 전격적으로 단행됐으나 시간상 도의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쿠데타가 나라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며, 원화 가치가 급락했고 야간주식과 선물, 코인시장은 곤두박질쳤으며, 국제 신용도 하락도 불 보듯 뻔하다며 단 몇 시간 만에 우리 경제는 크게 요동처,나락에 빠진 경제, 혼란에 빠진 사회, 무너져 내린 민주주의, 누가 책임져야 하냐고 격한 심정을 토로했다.
또 김 지사는 이런 소란을 일으킨 윤 대통령은 책임을 져야 한다며,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요구한 봉쇄요청에도 응하지 않고 맞섰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조치는 위헌 소지가 많다며,국회에서 계엄 해제에 대한 의결을 했기 때문에 이른 시간 내에 도정은 정상적 궤도로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인 김지사는 이날 예정된 국회교통위원장과의 면담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대신 또다른 상황 변화에 대비해 추이를 살펴보기 위한 행보로 보여지지만 오전 10시20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행정2부지사가 진행 예정인 코레일 및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파업과 관련된 경기도 비상수송대책 브리핑은 예정대로 진행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새벽 4시 27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 담화를 통해 계엄을 해제하고 오후 10시 25분께 같은 방식으로 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만인 오전 4시30분 국무회의를 개최,계엄 해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