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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고양·김포·파주시장, 일산대교 무료 통행촉구
-200만 시민 교통권 공동성명-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1-02-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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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과 정하영 김포시장, 최종환 파주시장이 3일, 오전 일산대료 영업소에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통행료 무료화를 촉구했다.
 
3개 시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일산대교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27개 교량 중 유일한 유료교량일 뿐만 아니라, km당 통행료가 660원으로 주요 민자도로 보다 6배 이상 높다고 지적하면서,경기도의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을 적극지지하며, 사업인수를 통한 무료화가 관철될 때까지 함께 행동할 것임을 밝히며,경기도-국민연금공단 간 협상에 3개시가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 요구했다.

일산대교는 지난 2008년 5월 개통 됐으며, 최소운영수입보장(MR G)협약으로 손실 위험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수 당시 고금리 이율을 적용하고 특히 후순위차입금 360억 원의 경우, 20%라는 고금리를 책정하여 막대한 이자를 통행료라는 명목으로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또 3개시 시장은 3일 공동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반드시 일산대교 무료화를 통해 204만 고양·김포·파주시민의 교통권을 확보하고, 시민을 우롱하는 사업기간 연장을 통한 조삼모사식 통행료 인하 방식이 아닌 사업권 전체를 인수하여 일산대교가 반드시 무료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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