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재단법인 수도문물연구원에의뢰 회암사지서 14차 발굴조사 공개 설명회 개최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4-09-20 08:29본문
양주시는 재단법인 수도문물연구원에의뢰, 26일 회암사지에서 14차 발굴조사 현장의 공개 설명회를 개최,회암사지의 역사·문화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고고학적 자료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지난 8월부터 회암사지 6단지에서 8단지 내 건물지 15동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 10동의 건물지에서 ▶기단 석렬 ▶적심과 초석 ▶배수로 ▶축대 ▶온돌 유구와 고래열 등 선대 유구와 유물을 확인하고, ▶고려시대 구목문(혹은 일휘문) 막새기 ▶어골문 기와 ▶고려청자편 ▶중국산 청백자편 등을 출토하고
6단지부터 8단지 건물지 전역에서 고려시대 유물들이 수습되는 등 고려말 대규모 중창 흔적을 발견했다.
회암사지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학적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됐으며,이번 조사 성과는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과 가치 홍보를 위한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는것.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발굴조사는 회암사지의 가치가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조사 성과에 대한 지속 연구와 보존, 홍보 등으로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