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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인천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꽃게 110만 마리 방류
강화 분오리해역 자원량 회복·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1-07-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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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서해안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강화군 분오리 해역에 유관기관 및 흥왕어촌계장 등 지역 어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1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강화군 분오리 해역에 방류하는 어린 꽃게에는 한·중 공동 수산종자 20만 마리가 포함됐으며, 지난 6월부터 어미꽃게 관리를 통해 부화한 유생을 갑폭 1cm 이상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어획이 가능한 크기로 자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꽃게는 수심 100m 이내 연안해역의 모래 및 모래진흙에 서식하며 주 산란기는 6∼7월이며,인천은 전국 꽃게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던 국내 제일의 꽃게 산지였지만 매년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어 꽃게 자원량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이 필요한 품종이라는것.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지금까지 점농어 26만마리, 꽃게 222만마리(금회 방류 포함), 참조기 32만마리, 주꾸미 45만마리, 갑오징어 5만마리를 인천 연안에 방류했고, 향후에 바지락 60만마리, 갑오징어 10만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이번 방류가 강화도 연안의 꽃게 자원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경제성 어종 위주의 지속적인 방류사업으로 어업인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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