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역학조사 통역 봉사단 본격 활동
캄보디아·태국어 등 11개 언어 구사…47명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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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1-20 21:25본문
경기도는 도내 외국인 주민·노동자들의 원활한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위해 구성한 경기도 역학조사 통역 봉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앞서 최근 코로나19 외국인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언어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학조사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통역 봉사단을 모집했었다.
캄보디아, 태국어 등 11개 언어에 50명을 모집한 결과, 총 250명이 지원했고 이중 서류심사와 전화면접을 거쳐 한국어와 외국어 모두 원활하게 구사가 가능한 47명을 최종 선발한 통역 봉사단은 언어별로는 캄보디아, 네팔, 태국,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이 각 5명, 방글라데시 4명, 필리핀(따갈로그어) 2명, 스리랑카 1명으로 내국인 28명과 외국인 19명이 단원으로 참여한다.
통역 봉사단 단원들은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연계해 도내 외국인 주민·노동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역학조사 시 유선 등 비대면 방식으로 통역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도는 통역 봉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역학조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통역지원 절차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도 실시한다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