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정하천사업 공모 양주 등 4개 시군 1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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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9-02 20:41본문
경기도는 하천 공간의 가치를 높여 명소로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에 1차로 양주,포천,연천, 가평 등 4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에앞서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공모를 벌여 참여 의사를 밝힌 14개 시·군 14개 하천을 대상으로 적합성, 가능성 등을 평가했었다.
공모는 하천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면서 주변 지역과 연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도시·문화형, 여가·체육형, 관광·균형발전형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했다.
하천을 활용해 여가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거점 공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여가·체육형 분야에는 포천 고모천과 가평 화악천 등 2개 시·군 2개 하천이 1차 평가를 통과했다.
또 지역 특성을 살린 창의적 모델을 적용해 하천을 관광 자원화하는 관광·균형발전형 분야에는 양주 입암천과 연천 아미천이 1차 관문을 넘었으며,하천을 도시, 문화, 역사 등과 연계해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도시·문화형 분야는 참여 희망 시·군 모두 1차 평가의 문턱을 넘지 못해 재공모를 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차 평가를 통과한 4개 시·군을 대상으로 다음 달 2차 평가위원회를 개최 유형별 1개 시·군씩 최종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며, 도시·문화형은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재공모 늦어도 11월까지 최종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고 최종 선정되는 3개 분야 사업에는 모두 1천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성훈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공모가 하천과 지역 공간을 융합한 새로운 도시 공간을 창출하고 지역발전에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공정하게 후속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