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26개 시․군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에 14억 3,500만원 지원
동네 돌봄사회적기업 육성, 사회적벤처기업 모델발굴,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개발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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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2-17 09:42본문
경기도가 2021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선정 심사를 통해 26개 시․군28개 사업을 선정, 총 14억 3,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가밝힌 지역특화사업은 지역 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육성, 인지도 제고, 판로개척 등을 위해 시․군이 직접 수행하는 사업이다. 시․군이 신청한 희망 사업에 대해 도 심사위원회가 사업계획과 신 청금액의 적정성 등을 반영해 최종 선정했다는것.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부천시는 사회적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한 지역통합 돌봄 서비스를 통해 초등 돌봄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우리동네 돌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민·관‧산‧학 및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서 리빙랩(사용자 주도 혁신 플랫폼) 방식으로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스스로 해결해 가는 상생플랫폼 co-LAB@부천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용인시는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 주체가 돼 사회적경제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면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주민 참여형 사업인사회적경제 온라인 홍보기자단을 운영한다.
또 남양주시는 사회성과보상사업(SIB) 연계모델 발굴사업을 운영한다는것인데,사회성과보상사업(Social Impact Bond)이란, 민간 기업이 공공사업에 사업비를 투자해 사업목표를 달성하면 정부가 사업비와 성과금을 지급해 구매하는 사업으로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사회문제 및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그리고 광주시는 소셜히어로의 도시, 너른도시 광주, 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협업화 모델개발등을 시‧군별 특화사업으로 각각 진행하게 된다.
곽선미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특화사업은 지역 경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로 올해도 시․군별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편차를 줄이고, 지역에 특화된 사회적경제 기업 모델을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