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2021년도 병역판정검사시작
자체 선별소 운영…체온측정 등 코로나 예방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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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2-17 20:23본문
경기북부병무지청은 17일부터 2021년도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상반기 병역판정검사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하반기는 7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54일간 실시한다는것.
병역판정검사는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로 올해 19세가 되는 2002년 출생자와 그 이전 출생자 중 병역판정검사 연기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 약 2만 5천여명이 경기북부병무지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학력사유에 의한 병역처분 기준이 폐지되어, 신체등급 1~3급인 사람은 학력에 관계없이 현역병입영 대상으로 병역처분이 되며 문신, 굴절이상(근시, 원시), 체질량지수(BMI) 등의 현역 판정기준은 완화됐으나,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판정기준은 강화된 신체검사규칙이 적용된다.
특히 올해부터 병역판정검사에 신인지능력검사를 도입하여 심리검사를 강화하는 등 군 복무가 곤란한 사람을 사전 선별하여 현역복무 부적합자의 입영을 배제할 예정이며,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이나 병무청 모바일 앱을 통해 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고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학생, 학원생, 직장인 등은 실거주지를 관할하는 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올해부터 경제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병역처분변경원을 출원한 사람 중 경제적 취약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처분변경 여부와 관계없이 병무용진단서 발급비용과 여비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체선별소를 운영, 검사장을 방문하는 의무자 전원 대상 체온측정 및 건강상태질문서 확인 등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