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자치경찰위, 주민소통 강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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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9-14 20:10본문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북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함께 도민과 함께하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계획을 수립,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0일 제8차 임시회의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 개선을 위해 ▴실제 이용자인 ‘어린이와 학부모 의견 적극 수렴 등 주민참여 ▴주민합동점검 및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를 통한 개선대상 시설 확정 ▴지자체와 합동으로 시설개선 신속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종합계획을 적극 추진키로 했었다.
지난해 3월부터 민식이 법 시행으로 각종 안전조치가 강화됐고, 코로나로 등교일수가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크게 줄지 않는데 따른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조치로,개선계획에 따라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4주간 사전홍보 및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개선대상 시설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완료하여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학교 주변 플래카드 게시, 지자체·학교·교육청·경찰서 인터넷 홈페이지 및 맘카페 등 다각적 홍보활동을 실시,초등학생 및 학부모, 교사, 녹색어머니회, 일반 주민 등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직접 수렴, 국민신문고에 제기된 민원도 함께 분석·취합하는 등 도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주민합동점검을 통해 적정성·교통영향·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한 후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회의를 거쳐 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개선대상 시설을 선정, 시설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대상시설 중 도로구조 개선이 필요하거나 예산이 많이 필요한 사업들은 장기과제로 선정하여 예산 확보 등을 적극 추진하고, 단기적으로 실행 가능한 과제들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처리절차 간소화를 적극 협력하여 신속한 과제 해결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계획은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로서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적극 보호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자녀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이 많은 만큼,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경기북부경찰청 및 각 지자체와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