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산악취 저감 위해 2022 축산악취개선사업 신청
축산 악취없는 경기도 만들기위해 7개 시군 공모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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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4-30 20:47본문
경기도가 축사 내 분뇨 적체에 따른 악취 및 해충발생, 가축분뇨 유출 등 축산농가와 지역주민간의 갈등해결 및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7개 시군을 사업 대상지로 신청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업이 식량산업의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악취발생이나 해충 등의 문제로 주민 간 갈등을 유발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지역과 더불어 함께하는 축산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시군에서 축산악취로 민원발생이 많거나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및 자원화 시설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마을 등 지역 내 문제점을 파악해 농가별 개선계획을 수립해 제출하면, 농식품부 평가를 통해 사업대상을 결정한다는것.
경기도는 앞서 화성시, 포천시, 이천시, 파주시, 여주시, 양평군, 연천군 등 총 7개 시군에서 제출한 사업 계획서에 대해 지역 선정의 필요성, 지역 문제 원인분석과 해소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를 진행, 문제점 파악 및 개선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평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4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노후화 시설 개보수, 악취저감시설 설치, 퇴비화시설 설치 등 축사악취 해소에 필요한 사업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데 현재 시군에서 제출한 사업비 규모는 총 142억2,100만 원에 달한다.
김영수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도시화와 귀농·귀촌인구의 증가로 축산악취 민원 관련 지역갈등지역이 늘어나고 있다며, 2022년도 추진계획인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주민과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으로 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