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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기도내 모든 양돈농가 강화된 방역시설 갖춰야 도, 방역대책 점검회의서 강조
ASF 발생 예방을 위해 도내 전 양돈농가 조속한 8대 방역시설 설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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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5-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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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봄철 멧돼지 개체수 증가와 더불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 확대에 따른 방역대책 및 강화된 8대 방역시설 설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30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도내 시군과 생산자단체(한돈협회)가 참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회의에서 봄철 영농활동 증가에 따른 사람, 차량, 기자재 등 위험요인의 농장 내 접촉을 차단하고 불가피하게 농장내로 출입·반입 시에는 철저한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면서 ASF 발생 예방을 위해 도내 전 양돈농가 강화된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조속히 설치할것을 당부했다.

강화된 8대 방역시설은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방역실, 전실, 방조·방충망, (6)축산폐기물보관시설, 입출하대, 물품 반입시설 등이다.

현재 경기도 양돈농가의 경우, 2019109일 연천지역 농가에서 마지막 발생 이후 추가발생은 없는 상황이지만 최근 춘천·홍천 등 경기도 인접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가 발생되고 있어 농가단위 차단 방역 강화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우려되는 김포·고양·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남양주·가평 등 북부지역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515일까지 조속히 강화된 방역시설을 설치토록 당부했다. 

또 야생멧돼지 발생지점이 지속적으로 남하함에 따라 양평, 여주, 이천 등 경기남부지역도 더 이상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없고, 정부에서 봄철 ASF 방역대책으로 경기남부지역도 올해 9월말까지 8대방역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생산자단체와 시군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김종훈 동물방역위생과장은 경기부부를 중심으로 한 중점방역관리지구는 물론, 남부지역에 대한 강력하고 선제적인 조치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강화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라며,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점이 지속 확대되고 있어 경기남부지역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경기남부지역을 포함한 도내 모든 양돈농가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조속히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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