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 천년의 추억, 새천년의 희망 개성사진전 개막
최종환 파주시장-최영준 통일부 차관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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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4-25 20:28본문
대한불교천태종과 (사)나누며 하나되기가 주최하고 통일부, 파주시, 통일교육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이 후원하는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앞두고 23일 임진각 망배단 앞 광장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최영준 통일부 차관,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천년의 추억, 새천년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성사진전 개막식을개최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협력의 염원을 모아 축하했다.
개성 사진전은 대한불교천태종에서 최초로 남북이 힘을 합쳐 개성 영통사 복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찍은 사진 및 개성 문화유적 사진 등 120여점을 전시하는 사진전은 24일부터 평화의 종 앞 광장으로 옮겨 27일까지 진행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4.27, 3주년을 맞아 판문점 선언에 담긴 남북 공동의 평화를 향한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개성사진전을 통해 남북이 협력하는 평화의 분위기가 다시 한 번 도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성 영통사는 고려 제11대 문종의 넷째 왕자였던 대각국사 의 천(1055~1101)이 출가해 개성 외곽 오관산에 한국 천태종을 개창한 천년 고찰로, 16세기 화재로 전소한 것을 2002~2005년 남북합작으로 복원했는데,대한불교천태종은 기와 약 46만장과 묘목 1만 그루 등을 지원해 2005년 복원을 마무리 했으며 이는 남북 종교·문화교류협력의 대표적 사례가됐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