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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포천 베어스타운, 리프트 역주행 100여명 공중 고립 사고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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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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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22일 오후 3시께 리프트가 감속기 고장(추정)으로  역주행,이용객 100여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어린이1명이 타박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타박상을 입은 45명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앗다

소방당국은 멈춰선 리프트 재가동이 어렵다고 판단, 공중에  매달린 탑승객 구조에 착수해 오후 5시 13분에 전원 구조했고, 탑승객은 2시간 넘게 공중에서 공포와  추위에 떨어야 했다

포천시는 포천 베어스타운 리프트 역주행 사고 관련 사고 당일 운행 중지 명령을 내리고 안전검사를 통해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를했는데, 사고 발생원인을 감속기 기계고장으로 리프트가 멈추자 비상엔진을 가동한 후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 한것으로 추정했다.

박윤국시장은 사고현장을찾아 이용객 구조작업을 마치고, 현장에서 포천시 주관으로 베어스타운 관계자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관계자들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 사고 리프트 포함 전체 5기 리프트의 운영 중단을 결정하고,베어스타운 측에 이용자 피해보상과 재발방지에 적극 임하도록 조치했으며,경찰은 25일 오전 10시 30분에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실시 하기로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중장비로 사고가 발생한 리프트의 감속기 등을 분리한 후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역주행 사고의 피해자로 집계된 140여명과 베어스타운 직원 등을 상대로 진술 조사를 착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를 방문해주신 많은분들이 피해와 불안을 겪게 되어 유감이며, 향후 확실한 안전이 담보 될때까지 운영을 중단하고 앞으로 행정처분과 재발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히면서,겨울철 안전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안전불감증을 발본색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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