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초과리 오리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나무 생육상태·주민과 민속사적 가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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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6-28 08:25본문
포천시와 문화재청은 30일 오후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현존 최고령 오리나무인 오리나무앞에서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 지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령 23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포천 초과리 오리나무의 수형과 생육 상태, 지역주민과 함께했던 민속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9월 오리나무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지역주민에게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오리나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지정식에는 문화재청 강경환 차장이 참석 자리를 빛낼 것으로 알려젔다.
행사는 초과리 오리나무의 보호와 천연기념물 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박광복 관인면 초과2리 이장의 사회로 진행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울창이라는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는것.
문화재청 관계자는 향후 오리나무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지역민이 앞장서서 보존하는 문화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