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전면 봉쇄 위기 직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동참 호소 >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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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이재명 경기도지사, 전면 봉쇄 위기 직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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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7-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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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통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발표하면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만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막고 전면봉쇄로 가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라며,도민들에게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동참을 호소했다. 

이 지사는 우려해왔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됐다면서 이번 4차 대유행은 기존과 달리 속도가 빠르고, 발생 경로를 찾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1차와 2, 3차 대유행의 파도를 도민들의 참여와 희생 속에 거뜬히 넘겨 왔지만 오늘 도민 여러분께 전보다 더 힘든 고난으로의 동참을 호소하게 됐다고 부연하면서,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지금의 확산을 막지 않으면 전면 봉쇄로 갈 수밖에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며,전면 봉쇄만은 막아야 한다면서 전 세계 국가들이 대한민국의 코로나 방역에 대해 놀라워 한 부분은 전면 봉쇄를 하지 않고도 국민들의 기본 생활은 유지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감염자를 치료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며,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경기도의 조치들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도는 검사역량 강화를 위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를 연장 운영,평일 18, 주말 13시까지이던 기존 운영시간을 각각 21, 18시로 연장했으며 도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112개소 중 32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노래연습장 영업주와 종사자, 수원·용인·고양 등 도내 6개 시군 학원 종사자 등 방역취약업종과 유증상자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하도록 했다는것.

또 집단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콜센터, 물류센터 등 감염빈도가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사전검사를 실시,도내 총 12,097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49,906명을 대상으로 7월중 지원할 예정이며,특별방역점검도 실시, 유흥시설 및 식당·카페 등에 대해 도-시군 합동으로 운영 제한시간 준수여부, 사적모임 금지 등을 집중점검,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예정이며, 핵심방역수칙 위반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10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확진자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전담병상 및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하고, 경기도의료원 격리병상 155개 추가확보 및 인력보강을 통해, 1,589개의 감염병전담병상을 확보해 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 중이며,경기대학교와 화성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얻어 생활치료센터 2개소를 추가로 열 계획으로, 1,636병상이 추가돼 생활치료센터 용도로 총 3,358병상을 확보할 수 있으며,화성 한국도로공사인재개발원(136)을 활용한 생활치료센터는 1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상태라며,상대적으로 부족할 수도 있는 생활치료센터의 기능을 일부 보완하고, 치료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치료에 대한 자기선택권을 존중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자가치료 대상자를 성인까지 포함토록 지침 개정을 건의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 하루 확진자가 300여명 수준으로 1일 확진자 530명 이상인 4단계 거리두기 시행을 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며  4단계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이유는 수도권이 공동생활권을 갖고 있고, 이른바 풍선효과 같은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이며,방역에 있어 과잉대응은 부실·늑장대응보다 더 낫다면서,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4차 대유행을 극복하고자 모든 역량을 동원해 총력을 다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이번에는 꼭 코로나19를 끝장내겠다는 신념으로 방역에 임하겠다며,도민들께서도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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