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채석장 붕괴사고현장에 주인은없고 낯선객들만! 지역정객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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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30 19:17본문
양주시은현면 소재 삼표산업 채석장에서 29일오전 10시께 붕괴사고가발생,3명이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2명이 사망하고, 1명을 계속 수색 중이다.
이같은사고 보도를 접한 지역정치인 E모(67)씨가 곧장 현장으로 달려가보니 사고 현장 출입은 봉쇄됐고 소방차와구급차,수색을 위한 굴삭기만 줄줄이 오가고 있었고 사고 현장엔 수십명의 중앙-지방 언론사 기자들이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었으며,오후에 양주소방서 책임자 현장 브리핑으로 2명이 사망했고, 1명은 계속 수색 중인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 했다.
이순가까지 아무리 둘러봐도 낮 익은 얼굴들은 한 사람도 찾을 수가 없었는데,바로 전날 양주시 모 주민편의시설 개관식에는 김종석 양주시 부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전원이 참석해 단체 기념사진을 찍을 것과는 너무 대조적이었다고 개탄하며,생색 내는 곳엔 빠짐없이 참석하고, 책임질 곳은 애써 외면하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같은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얼굴이 화끈거렸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사고가 발생한 삼표산업은 지난해에도 포천사업소와 성수공장에서 각각 1명씩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회사로,토목전문가의 말에따르면 붕괴사고는 간단한 지질조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가능하다고 하는데,끊이지 않는 인재로 인한 안전사고에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며,안전사고는 법 제도의 문제가 아니다. 인재다. 잘 못된 정치는 국민들에게 인재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고 개탄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