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민사회연대회의,사리사욕을 위해 의정부시를 팔아먹는 안병용시장 사퇴하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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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2-23 15:06본문
의정부시민사회연대회의는 23일 성명서를 발표,사리사욕을 위해 의정부시를 팔아먹는 안병용시장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의정부시가 민간투자업체의 이익을 위해 각종 불법을 저지르다 감사원에적발되었다면서, 의정부시의 총체적 부정부패로 민간업체는 2,000억원이 넘는 부당이익을 얻게 되었고 제대로된 환수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감사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캠프카일반환공여지 발전종합계획을 ㈜다온디앤아이(대표이사 최용선)라는 민간회사의 제안에 따라 불법적으로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는것.
㈜다온디앤아이는 전체 사업부지 132,108㎡의 0.16%인 205㎡만 보유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도시개발법에는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제안할 때 3분의 2 이상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사전에 얻도록 돼 있는 사업부지는 반환미군기지로서 국방부가 전체 토지의 98,2%를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업체는 국방부의 허락을 받지도않아 법적요건이 충족되지 않은 서류를 강압에 의해 접수되어,엉터리 개발 이익 산출로 업체는 2,000억원이상의 부당이익을 거두게 된 것이다.
감사원은 부당하게 업체 편의를 봐준 국장과 과장에게 해임과 정직의 징계를, 적법하게 처리할 것을 주장하였으나 윗선의 강압에 의해 부적절하게 업무를 처리한 팀장과 주무관에게 주의를 줄 것을 요구했고 의정부시의 최종결재권자인 안병용 시장에 대해서도 주의를 요구하는 것에에 그쳤는데,감사원의 감사보고서를 살펴보면 안병용 시장이 개입한 정황은 너무나 뚜렷하다면서.담당 과장이 사업자인 ㈜다온디앤아이 대표의 아버지를 만나게 된 것부터가 그렇고 둘을 소개한 사람이 안병용 시장의 대학교 제자 출신이며 비서를 지냈던 사람이며,징계를 받은 과장은 감사원의 2차문답에서는 안병용 시장이 업체의 제안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빨리 잘 좀 처리해달라.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진술하고 3차문답에서도 신속하게 잘 검토하여 처리하라고 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또 이후 과장은 업체의 제안을 접수한 사실을 보고한 이후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추진상황을 안병용 시장에게 보고하였다고 답변하고 있는데,안병용시장은 ㈜다온디앤아이와 쌍방의 합의를 제외하고는 해지할 수 없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일방의 사정으로도 해지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일반적인 업무협약(MOU)과는 너무도 다른 협약이라며,이것은 3선으로 퇴임이 확정된 안병용 시장이 다음 집행부에서도 계약을 이행하도록 강요하여 업체의 이익을 확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지적했다.
그리고 하루 전날 안병용 시장은 퇴임을 번복하는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정책과제를 하나둘씩 비판하고 부정하고 탄핵…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오히려 의정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주제를 왜곡, 호도 등의 발언을 했다면서,이번 감사원 감사결과는 시민들의 의견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안병용 시장 3선 임기동안 직동공원, 추동공원, 라과디아 체육공원, 발곡근린공원 등 많은 의정부의 시설이 민간투자라는 이름으로 조성되었으나 시민에게 돌아온 것은 주민간의 선긋기와 불편뿐이고 또 신곡체육공원 민간투자 개발, 소각장(자원회수시설),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설의 민간투자방식 현대화를 많은 시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하고 있는가하면,스마트팜을 계획했던 고산지구에 대기업의 이익을 위한 물류단지를 조성하려고 급작스럽게 계획을 변경하려고 하고 있으며,또 기피시설인 도봉면허시험장을 의정부시에 유치하려하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 사정으로 시민이 반대하는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개탄했다.
안병용시장은 퇴임번복 기자회견에서 희망도시 의정부, 잘 사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시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했는데 과연 누구의 희망이고, 누가 잘사는 의정부를 말하는지 모르겠다면서,이번 감사원 감사보고서로 우리는 안병용 시장이 양두구육 시장이란 것을 똑똑히 알았다며,진정 의정부를 사랑하고 의정부시민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한다면 안병용 시장은 당장 사퇴하고 그동안 벌인 그 많은 민간투자와 시민의 뜻을 거스르는 계획들을 당장 중지하라며,다음과같히 촉구했다.
1. 의정부시는 의혹 속에 진행되는 모든 사업을 즉각 중지하라!
1. 의정부시는 의혹에 쌓인 모든 사업에 대한 자료를 즉각 공개하라!
1. 안병용 시장은 부정비리 사태에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