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진접선 개통…서울역 52분 주파 상계동 당고개∼진접 3개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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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21 19:23본문
서울도시철도 4호선 상계동 당고개역에서 남양주시 진접역을 잇는 진접선 복선전철이 19일 오전 진접역에서 운행을 시작,남양주 별내·진접지구 등 신도시에서 서울 도심까지 출퇴근시간대 이동 시간이 최대 1시간 8분 단축되는 등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남양주 주민들은 출퇴근 시간대 국도 47호선에서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감수해야 했으며, 버스 이용 시에도 이동시간뿐 아니라 배차간격이 다소 길어 불편을 겪어왔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18일 오남역에서 진접선 개통식을 개최한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15년 착공, 총사업비 1조4천192억원을 투입 7년 여만에 개통했으며,또 창동에서 진접으로 차량기지를 이전하는 사업은 2018년 착공해 2026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진접선은 총연장 14.9㎞ 중 대부분인 12.8㎞(86%)가 터널 구간으로 건설돼 도시 간 연결성을 높였고 남양주 주거지구의 이동 수요를 고려해 별내별가람, 오남역, 진접역 등 3개 역사를 신설, 열차 운영은 기존 서울도시철도 4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수행하고, 역사 운영은 남양주 도시공사가 담당한다.
진접선 개통으로 남양주 별내·진접지구 등 인근지역 주민들은 정시성이 높고 안전한 교통수단인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따라, 남양주 신도시의 교통환경과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당고개∼진접 구간에서 하루 승하차 인원은 3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6년 말을 목표로 풍양역(가칭) 신설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 중인 이라며,향후 입주 예정인 남양주 진접2지구(1만호), 왕숙1지구(5만3천호) 입주민도 교통개선 효과를 직접 체감할수있고 특히 남양주 주민들의 출퇴근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