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북부 균형발전 고려 양주' 화성에 공업지역 물량 46만 3천㎡ 배정
북부지역에 38만 8천㎡(84%)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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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4-25 08:17본문
경기도가 24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양주,화성·등 2개 시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46만 3000㎡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시·도지사는 2021년부터 국토교통부로부터 성장관리권역에 공급하는 공업지역 물량을 3년 단위로 배정받고 있으며. 사업별로 상위계획 부합 여부, 사업계획 검토 등이 포함된 세부 공급계획을 국토부 승인을 받고 이 물량을 시군에 배정하고 있다는것.
경기도는 지난해 3월 국토부로부터 배정받은 2024~2026년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전체 266만 6000㎡ 가운데 131만 8000㎡를 지난해 7월에 배정(1차)했으며, 이 중 73%인 96만 8000㎡를 경기북부 지역, 27%인 35만㎡를 경기남부 지역에 배정했었고 올해 1월 2차 수요조사를 거쳐 2040 경기북부 발전계획(일명 경기북부 대개발), 평화경제·기회발전특구와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양주시에 이번에 승인물량의 84%인 38만 8000㎡, 화성시에 16%인 7만 5000㎡을 포함해 총 46만 3000㎡를 배정(2차)했다며,도는 남은 물량 88만 5000㎡도 시군 수요조사 등을 거쳐 차질 없이 배정할 계획이며, 배정한 물량은 분기별로 사업별 추진현황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첨언했다.
이번에 배정된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중 경기북부 지역에 배정된 물량은 경기북부 대개발 사업과 연계돼 흩어진 기업을 집적화해 동종업계 간 융합과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세부적으로는 양주시는 산재한 공장이 체계·계획적으로 정비돼 사업장 및 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직·간접적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현재 공사 중인 양주 테크노밸리, 양주 회천 첨단산업단지와 함께 경기북부 경원축의 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화성시는 공업용지, 기반시설 확충 및 신규 생산시설 확보 등을 통해 개발 수준이 낮은 지역의 주민 소득 기반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현석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향후 경기도는 북부지역 성장관리권역에 물량 확대를 검토하고 경기북부 대개발 TF 균형발전 분과에서 논의할 계획이라면서,물량 공급으로 공장 밀집지역 재정비, 기반시설 확충, 지역주민 고용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배정된 공업지역 물량은 남·북부 간 균형발전 차원에서 낙후 지역인 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을 물량을 배정했고 앞으로도 북부지역에 많은 물량이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