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혁신테크노밸리 조성 등 경기북부 활성화 3대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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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5-11 08:16본문
경기연구원이 10일 경기도 북부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3대 전략으로 혁신테크노밸리 조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중심 광역복합 대중교통 역세권 개발, 규제자유특구 설치 등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대 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저성장의 원인으로 수도권정비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를 지목, 2019년 기준 북부 제조업종 사업체 수가 경기도 전체 제조업(13만3000 개)에서 13.74%만을 차지하고 있으며,북부에는 연구소가 1380개로 도 전체 1만2806개의 11.8% 수준에 불과해 혁신역량 기반도 미흡했다며,접경지역의 특수성과 누적된 기회비용, 지역 주민들의 제한된 기본권 등을 고려해 성장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몀서,3대 전략으로 경기북부 중심산업인 섬유‧가구산업을 전략적으로 고도화하고 신산업이 형성될 수 있는 혁신생태계에 기반한 테크노밸리를 조성하자고 강조했다.
연구원이강조하는 3대전략은 기존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지역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관련 기업들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남양주‧파주‧포천 등 가구 사업체가 다수 분포하는 지역에 가구산업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해 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평화경제특구 사업으로 남북경협거점을 구축하고,신산업 유치를 위한 양질의 노동력 공급 요인으로 GTX 중심 광역복합 대중교통 역세권 개발을 제시했다.
연구원은 양주까지 연결된 GTX-C노선과 수도권 제1‧2 순환고속도로를 활용해 경기 동북부 도시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자는 것이며,특히 광역 복합환승 기능과 동시에 교육, 거주, 문화, 레저, 일자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 중심 도시 역할을 부여,수도권 대 비수도권을 양분하는 규제 방식보다는 지역의 발전상황과 지역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규제가 필요하다며,지역 발전 수준을 고려해 규제 특례를 제공하자는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