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첫째주 73명 시작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속속 입국 일손부족 숨 돌린 연천군
베트남 근로자 51명도 도착,향후 세차례 260명 추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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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3-13 19:21본문
농번기를 앞두고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일손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베트남 동탑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51명과 15명의 농가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로자들은 12일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연천군은 농가대면식 개최 전 근로자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이해 및 인권보호, 법률교육을 진행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에는 베트남 동탑성 노동보훈사회국 응우옌 푸 히우 실장, 두엉 탄 푸엉 부실장, 응우옌 티 응옥옌 주무관이 참석해 근로자를 격려했으며, 연천군 윤동선 산업복지국장,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이 참석해 농업인과 근로자의 대면식을 함께 했다.
농촌 일손 부족 문제 및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시름이 더해가는 이때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가가 필요한 기간만큼 근로계약 할 수 있으며, 농가주 요청에 따라 매년 같은 근로자를 재고용 할 수 있어 농가만족도가 높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 3,500여명의 농업인들이 농업인력수급 안정화로 적기영농 실현해 농가소득 향상까지이어져 연천군민이라는 자긍심을갖고 농업경영에 매진할수 있도록 농업인력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들은 3월첫째주 73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12일 51명까지 추가입국해 관내 41개 농가에 배치됐으며,4월, 5월, 9월 등 세 차례에 걸쳐 26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추가 입국,농가일손부족의 문제를 해결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