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역고드름을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시설 개선 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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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11 21:11본문
경기도 연천군은 신서면 대광리에 위치한 일제 강점기 때 지어진 폐터널이 역고드름 명소로 인기를 끌며,입소문을 타고 관광객이 늘자 폐터널 입구에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인근에 주차장도 조성하는한편 역고드름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
역고드름은 연천군과 강원 철원군 경계에 있는 차탄천을 가로지르는 구 경원선 교량을 지나 고대산 자락의 일제 강점기 때 건설된 폐터널 속에서 터널 내 낙수로 지면과 천장을 잇는 고드름이 길이 100m, 폭 10m 폐터널 속에서 겨울철이면 맑은 수정같은 역고드름이 세월의 흔적과 한데 어우러지면서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12월 하순부터 2월까지만 볼 수 있는 절경으로 그 신비감을 더해준다.
연천군관계자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역고드름 현상이 입소문을 타고 겨울철이면 매년 수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고 있어 군은 폐터널 입구에 관광안내판을 마련하고, 인근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