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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기도, 전통시장 등 14곳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 운영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14곳방문, 상담 1만1천180여 건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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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8-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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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한 달여 동안,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14곳에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운영,1만1천180여 건의 방문상담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가 피해 상담부터 신고ㆍ구제 절차 안내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7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산업단지 7곳(안산반월도금, 화성발안,성남일반산업, 평택송탄, 김포양촌, 의정부용현, 안성일반 산업단지)과 전통시장 7곳(의정부제일, 양주덕정, 안성맞춤, 여주한글, 이천관고, 오산오색, 김포통진 전통시장) 등  14곳에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진행했다는것.

피해상담소 운영 방식은 불법사금융 전담 수사관으로 구성된 상담조가 임시 상담 창구를 마련해 직접 피해 상담·접수,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피해 확인 시 경기도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해 극저신용대출 등을 안내하고 피해 유형과 대처요령 등 홍보물을 배부한 피해상담소는 기업지원센터 및 점포 2천50여 곳에서 방문 상담 1만 1180여 건,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 배부 1만 2170여 장, 42회 안내방송, 문자메시지 발송 2만 9300여 건, 누리집(홈페이지) 2곳 홍보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

A모 산업단지에서 30여년간 일을했다는 한 업체 관계자는 근처 회사들은 예전에 어음으로 어렵게 버텼는데 요즘에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이자가 높더라도 사채를 쓰고 있다면서,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한 경기도 특사경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B모 산업단지에서는 한 회사대표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법인자금 긴급대출을 이용하면서 대출업체에 원금과 이자를 합한 비용을 4회에 걸쳐 갚았지만 전부 갚지 않았다며 폭행을 당했다고 피해 신고를 해,도는 경찰에서 수사 중인 폭행 혐의 외에 대출업체 미등록 대부에 대해 특사경 내사 중이라는것이다.

김민헌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020년 2월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현재까지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40곳(2020년 16곳, 2021년 8곳, 2022년 상반기 16곳), 대학교 5곳(2021년), 산업단지 11곳(2020년 4곳, 2022년 7곳)에서 진행했다며,앞으로도 찾아가는 불법사금융피해상담소 운영을 통해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사금융행위를  끝까지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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