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바다에 ‘토종 대하 150만 마리’ 방류
사라져 가는 자원 회복·어업인 소득 증대 총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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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6-05 10:29본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종자생산에 성공한 토종 대하 150만 마리를 4일 첫 방류에 이어 5일까지 2일간에 걸쳐 화성 궁평항과 시흥 오이도 인근 연안에 방류한다고밝힌 토종 대하는 지난 4월 전남과 시흥 오이도 해역에서 확보한 자연산 어미로부터 알을 받은 개체로,크기는 1.2cm이며, 방류 전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했다는 어린 대하는 방류한 연안해역에서자라며,성장이 빨라 오는10월 중 어획이 가능한 15~20cm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서해 대표 수산자원인 토종 대하는 양식으로는 생산되지 않고 자연 생산량도 적어 적극적인 수산자원 관리가 필요한 품종이라며 방류를 통해 사라져 가는 토종 대하의 자원이 회복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020년부터 주꾸미, 바지락 등 유용한 수산 종자의 생산 방법을 연구해 경기바다에 방류하고 있다.
올해는 수산 종자 생산시험 품종으로 바지락, 가무락,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민챙이 시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생산된 종자는 순차적으로 경기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라는것.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