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태국 마약수사청과 공조 150억원 상당 필로폰 밀반입·유통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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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8-19 08:45본문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8일 필로폰을 밀수입해 유통한 태국 국적 40대 A 모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그 필로폰을 재판매하거나 투약한 B모씨 등 2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A모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26일까지 필로폰을 밀수입, 불법 지하 웹 등 온라인을 통해 국내 공급책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모씨 등의 은신처에서 필로폰 4.3㎏과 엑스터시 194정, 대마 184g 등 시가 149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는것.
또 필로폰 출처 수사 중 태국 내 공급책이 일반 화물에 필로폰을 은닉해 밀수출한다는 정보를 입수, 태국 마약수사청(ONCB)에 긴급 공조수사를 요청, 현지 배송업체에서 전통의상 원단 등에 숨긴 필로폰 11㎏도 압수했다며, 국내와 태국에서 압수한 필로폰 양은 총 15.3㎏ 시가 510억 원에이르며, 51만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양이라고 밝힌 경찰은 불법 지하 웹을 통한 국내 마약류 유통망에 대한 집중단속과 함께 외국 수사기관과 공조해 마약류 국내 밀반입을 사전에 차단,해외 공급망을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