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경기도지사.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
대한민국 희망의 미래, 경기도가 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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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8-15 16:41본문
경기도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면서,경기도가 한반도 평화협력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올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을 모시는 광복절 경축행사를 계획했다며,그분들 덕택에 해방과 대한민국 발전의 성과를 누리고 있는 경기도민으로서 당연한 도리라 생각합니다만,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경축 행사를 취소했다며,한 분 한 분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아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참가자분들의 건강을 먼저 고려한 점 양해해주시길 당부했다.
해방 후 77년이 지나고 국내외 생존해계신 애국지사님이 모두 열 분이 계시는데 그중에 경기도에는 애국지사님 한 분이 생존해계시는 1926년생 오희옥 애국지사님께서는 광복군 활동을 하신 공로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으셨으며,현재 서울보훈병원에 입원 중이시나 조만간 고향인 용인으로 돌아오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한반도 평화협력은 경기도에 가장 절실합니다.
경기도는 통일국가 고려의 도읍인 개경을 둘러싼 핵심 행정구역으로 시작되었으나, 나라가 반으로 갈라지면서 휴전선 남북으로 나뉘었습니다.
지금도 경기도는 북한과 가장 긴 휴전선을 맞대고 있습니다. 국가안보를 위해 경기북부는 군사시설 배치와 다양한 중첩규제로 희생을 감수해왔습니다.
경기도는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DMZ를 평화지대, 생태지대로 가꾸겠습니다. 또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를 설치해 경기북부가 가진 성장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평화협력은 단지 이념이나 민족감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민족이 서로 손 맞잡고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삶의 문제이고, 억제된 성장 잠재력을 현실화하는 경제문제이기도 하기에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로 한반도 평화협력의 미래 비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와같은 미래비전의 기반으로서 경기도 경제와 민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원구성을 마치고 출범한 경기도는 도의회와 손을 맞잡고 경기도 경제와 도민 민생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경기도 여·야·정은 생각과 입장의 차이를 떠나 함께 해야 하는 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겠습니다.
김동연지사는 저의 공약이나 도의 정책만 고집하지 않겠으며,기회 수도 경기를 만들기 위해, 도민의 삶에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면 그 누구의 정책이라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 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