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복지 사각 핫라인,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확대 키로
수원 세 모녀 사건’ 관련 재발방지 상담 번호 공개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2-08-25 20:32본문
김동연 도지사가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관련,핫라인 개설과 함께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정말 힘드신 분들이 연락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며 핫라인 번호(010-4419-7722)를 공개했다.
김지사는 사실은 도민들께서 무슨 사안이든 상담받으실 수 있는 120 경기도 콜센터가 이미 있다며, 이 번호에 수원 세 모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을 꼼꼼히 챙길수있는 시스템을 추석 직후까지 만들겠다고 약속하면서,복지 사각지대 문제는 공공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고 공동체가 함께해야 한다며, 당사자가 아니어도 좋으니 누구라도 주변에서 절박한 상황에 처한 분을 아시면 핫라인이나 120번으로 연락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또 김 지사는 기존에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제를 확대,더 큰 인센티브를 드리겠다며,절박한 상황에 처한 분들을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많은 교회와 절, 약국, 부동산중개사무소, 동네가게 등의 적극 참여를 부탁하면서,명예사회복지공무원제는 2018년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도내에는 협의체 위원·복지 통리장·읍면동 기관·생활업종 종사자·지역 주민 등 3만8천78명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하면서,저도 힘들었던 시절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절망을 느낀 적이 있었다면서,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며,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핫라인으로 연락을 달라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요청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