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LG복지재단, LPG 충전소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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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9-16 08:15본문
경기도는 15일오전 경기북부청사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LG복지재단과 함께 도내 LPG 충전소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LPG 충전소 장애인 편의환경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내에는 현재 416개의 LPG 충전소가 설치돼 있지만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상 편의시설 의무설치 대상이 아니어서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날 협약에 따라 연간 10억원의 사업비를 LG복지재단이 전액 지원하고, 경기도는 올해부터 3~5년간 매년 LPG 충전소 20여곳에 장애인 화장실과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사전 수요조사에서 75곳의 LPG 충전소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는것.
김동연 경기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 중 하나가 자유에 대한 제약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그런 분들을 위해 뭔가를 하는 건 시혜나 도와주는 차원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길이라면서. LG복지재단과 함께 최대한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