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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양주시,10월 1일~ 2일 이틀간 회암사지 일원에서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개최)
왕실문화, 힐링, 고고학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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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9-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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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10월 1일과 2일 이틀간 양주 회암사지(사적) 일원에서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3년 만에 대면축제로 개최,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홍보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염원을 담은 슬로건 치유의 궁,세계를 품다와 함께 색다른 힐링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말 공민왕의 후원으로 왕사 나옹이 262칸의 규모로 중창한 이후 태조 이성계의 각별한 관심으로 스승이었던 무학대사를 회암사 주지로 머무르게 하는 것은 물론 이성계가 상왕으로 물러난 후 회암사에 궁실을 짓고 수도생활을 한 것으로도 유명한데,16세기 후반 원인 미상의 화재로 원래의 절은 불타 없어지고 터만 남았지만 1만여평에 달하는 유적에서는 궁궐과 유사한 건축양식이 확인되고 조선 왕실의 품격있는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왕실 도자기와 궁궐에서나 사용하던 장식기와 등 10만 여점의 유물이 출토되며 당시 회암사지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당대 위상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올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2022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양주시 대표 역사문화 행사인 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회암사지를 무대로 왕실문화, 힐링, 고고학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할 예정인 양주시는 회암사지 왕실축제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준비했으며,올해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덕정역(1호선), 옥정신도시에서 행사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운영도 준비하고있다.


강수현 시장은 태조 이성계의 마음의 안식처 회암사지에서 가족, 지인과 함께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이 즐거움으로 치유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특히 올해 7월 2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되며 14세기 동아시아에서 국제적으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고고학적으로 증명하는 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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