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정례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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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4-07 08:54본문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3일 양주시의회 의정협의회실에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운남 협의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등 8개 시·군의회 의장과 양주시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등이 참석,제11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윤창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증원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한다며,이번 정례회의가 경기북부를 수도권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는 첫 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116차 정례회의에서는 제115차 정례회의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처리결과 및 지난 3월 24일 포천시 전투기 오폭 사고 위문 결과 등을 보고 한 후, 2개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북부권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으며,양주시의회는 지난달 표의 등가성 실현을 위한 경기도 및 양주시 기초의원 정수 현실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현재,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기초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방식은 주민 대표성과 투표 가치의 평등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경기도에는 약 1,370만 명(전국의 27%)이 거주하고 있지만 기초의원 정수는 463명으로 전국의 15%에 불과하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현행 법률에 따르면, 기초의원 최소 정수는 7인으로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도 의원 수는 일정 수준 이하로 줄일 수 없어 주민 대표성의 불균형이 심해지고있다면서,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북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북부 지역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생산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지역의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설립된 의장협의회로, 9개 시·군의회 의장(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