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일동, 민락- 포천 주민 60여명자일동 쓰레기소각장 건립 반대 주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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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0-05 15:07본문
의정부시 자일동, 민락- 포천 주민등 60여명,자일동주민 60여명은 4일오후 장암동소재 의정부자원회수센터앞에서 자일동 쓰레기소각장 건립 반대 주민대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가 노후화된 장암동의 쓰레기소각장을 대체할 대안으로 자일동에 위치한 환경자원센터(호국로 1778-56) 내 부지로 쓰레기소각장을 이전 건립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는 상황인 쓰레기소각장 자일동 이전 문제는 2019년 사업설명회, 공청회에서부터 주민들의 반대여론에 부딪혀 왔으며, 자일동 예정지의 인근 지역인 포천, 양주와도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4일 행사는 자일동 주민대책위, 민락 주민대책위, 포천 주민대책위 등 3개 단체 공동주최로 마련되어 박정민 집행위원장(민락주민대책위)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장암동에 위치한 의정부자원회수센터(장곡로147)에서 대회를 진행한 후 자일동 환경자원센터(호국로 1778-56)로 이동해 주민대회를 이어갔다.
최근 쓰레기소각장 사업이 다시 추진하면서 주변 지역과의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분쟁조정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이날 분쟁조정위원들이 의정부시를 방문, 소각장 이전 예정지를 답사한다는 일정에따라 자일동, 민락, 포천의 주민들이 모여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주민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원웅 전 도의원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써의 노력들을 전하며 소각장의 높은 굴뚝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들이 광릉숲의 생태환경을 파괴하게 될 것이 우려 된다면서 광릉숲에 인접해 있는 자일동의 쓰레기 소각장은 안된다고 강조했으며,김재천 대표 (포천 소흘읍)는 광릉숲 국립수목원을 유네스코에 등재시키려고 했던 노력들이 모두 물거품이 될 상황이라며,1000년 생태환경 보고인 광릉숲을 지켜온 주민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